미국의 한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기이한 광경을 목격했다며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바로 확인해 보시죠.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브룩에 있는 한 식당을 찾은 사람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광경을 마주합니다.
갑자기 손님들이 미국 국가에 따라 가슴에 손을 올린 채 TV 화면 속 성조기를 향해 경례를 시작한 건데요.
오직 영상을 찍은 사람만이 여기에 동참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며 애국적이면서도 기이한 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게 지금 시대에 일어나는 일 맞냐'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는데요.
식당 주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희생자를 추모하는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 사장 때부터 현재까지 지난 수년간 매일같이 이렇게 국가를 부르는 전통을 유지해 왔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proudsingletexasnurse, 유튜브 New York Post, North County Ri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