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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출소 후 근황 영상…'이 말' 하며 소주병 들고 활짝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출소한 승리의 여전한 행보'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승리의 술자리 모습 영상입니다.

선글라스를 낀 승리는 "이게 한국의 전통 스타일"이라며 한 손으로 소주병을 흔들고 손바닥과 팔꿈치로 병 바닥을 친 뒤 뚜껑을 열고 병목을 치는 시범을 보이며 활짝 웃습니다.

승리 소주병 퍼포먼스
승리 소주병 퍼포먼스, 회오리 스타일

이 영상에는 회오리 스타일이라는 뜻의 자막까지 달렸는데요.

이 영상을 SNS에 올린 인물은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그룹 2세인 그레이스 타히르인데요.

가족과의 서울 여행 영상을 올리면서 승리와 만났던 영상도 공개한 것입니다.

그는 승리 팬들의 메시지에 "승리가 이렇게 인기 많은 줄 몰랐다. 그는 잘 지낸다, 2시간 동안 K팝 산업과 정치, 수감생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며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는데요.

승리 소주병 퍼포먼스

누리꾼들은 "자숙하는 줄 알았더니 출소 후 신났네", "감방 갔다 오고도 여전히 승츠비?", "회오리주가 한국 스타일이라고? 버닝썬 스타일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gtah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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