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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빵빵" 울리자 드러누웠다…남편도 외면한 주차장 빌런

주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한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야외 주차장 한편에 누워 있습니다.

바로 앞에 차량이 있는데도 여성은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최근 부산의 한 농산물시장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을 올린 누리꾼 A 씨, '주차 공간이 없어서 몇 번 돌다가 빈자리를 발견했는데 차를 대려고 하니까 어떤 아줌마가 뛰어와서 길을 막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주차해야 하니까 비켜주세요' 했지만 여성은 '남편이 올 때까지 못 나온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경적을 울리고 주변 상인들도 나오라고 거들자, 여성, 이렇게 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다고 하는데요.

A 씨는 뒤에 주차하려고 기다리는 차들이 있어서 결국 주차를 멈추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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