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유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번째 재발한 하지정맥류 수술 후 건강하게 회복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리는 어제 오전부터 "이기겠다는 눈빛, 꺾이지 않는 그 마음", "하지정맥류 재재발. 싸워 이겨 파이팅해주세요. 다리 순환 잘 되게 말이에요. 하나도 안 무섭다" 등 실시간으로 수술 전 심경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끝낸 당일 오후,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멋진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유리는 "컴백"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술을 무사히 마쳤음을 밝혔습니다.
유리는 이어 "이제 다리 덜 아프겠다. 더 신나게 뛰어놀아야지"라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팬 미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수술 성공적!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씩씩하게 걷기. 수술 후 바로 걷기, 춤추기, 웃기 다 가능해요"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리의 회복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유리 무조건 건강해", "밝게 웃는 모습 보니 맘이 놓인다", "건강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빠른 회복을 응원했습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