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교회와 JMS 시설을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본 기사 함께 보시죠.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는 약 90개의 JMS 시설로 추정되는 교회가 설립돼 있다고 합니다.
이 시설이 일반 교회인지, JMS 교회인지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가 어제(8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일반 교회와 JMS 시설을 가려내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명이 정명석의 독특한 필체로 쓰여 있다'며 '이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고 말했는데요.
이른바 정명석 필체, 글자 아래 획을 길게 내려 긋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JMS 소속이라면서 교회 명단이 공유됐는데요.
누리꾼들은 교회뿐 아니라 음식점, 병원 등에도 해당 필기체로 만들어진 간판이 걸려 있다면서 관련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