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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다녀오는 게"…BTS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 신청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합니다.

최근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했다고 하네요.

어제(26일) 소속사는 제이홉의 입대 관련 소식이 정해지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1994년생인 제이홉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내년 말까지 입영이 연기돼 있었는데요.

최근 입영 연기를 자진 취소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단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어제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다녀오는 게 맞겠다 싶어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입대한 맏형 진 씨가 여러 조언도 해줬다는데요.

입대 후 공백기 동안 보여줄 콘텐츠도 많이 준비했다며 아쉬워하는 팬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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