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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켜

전종서,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켜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2일 전종서 씨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전종서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어머니,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당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아버지가 끼친 영향력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자신의 SNS에 "제가 매일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 알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투병 중인 아버지의 쾌유를 빌었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 40분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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