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한 여성의 머리를 전기이발기로 남김없이 밀고 있습니다.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마는 여성.
미용사도 그런 여성을 가만히 끌어안고 위로를 보내는데요.
알고 보니 이 둘은 친구사이로 여성은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 더 위로를 전하고 싶었던 걸까요? 미용사가 돌연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며 여성처럼 함께 삭발을 합니다.
금세 머리가 똑같아졌는데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날은 춥지만 가슴 만은 모처럼 온기로 꽉 찬 것 같다며 이들의 우정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EXPLORI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