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첫 소식, 평양 유튜버, 평양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평양에 살고 있는 유미라 밝힌 이 여성, 운동센터에서 PT,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가 하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외부인들이 몇 년째 북한을 방문하지 못한 만큼 평양의 일상을 보여주겠다는 건데요.
다만, 해당 유튜버가 공개한 일상들, 일반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소개한 장소의 대부분이 일부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시설이라는 이유에선데요.
이에 이 유튜버가 평양의 핵심계층 출신이라는 추측도 나옵니다.
또, 해당 채널을 두고 북한이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선전활동을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