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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2살 맞아?"…노안 유망주 등장에 '시끌시끌'

축구가 끝나 아쉬운 분들, 미식축구는 혹시 어떨까요?

미국에서는 뛰어난 실력의 유망주가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나이를 놓고 시끌시끌합니다.

얼핏 봐도 펄펄 날아다니네요.

미국 텍사스주의 미식축구 선수 '제레마이아 존슨'입니다.

전국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MVP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소셜미디어에 트로피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린 후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12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 탓인데요.

또래보다 월등하게 큰 키에 진한 콧수염, 심지어 팔뚝에 문신까지.

아무리 봐도 십 대 같지 않다는 의혹이 쏟아졌습니다.

부모와 지도 교사까지 나서 진짜 12살 맞다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믿기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Jeremiah Johnson, 인스타그램 callme_mr.4x_, maxpr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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