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브라질에 1대 4로 패하면서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터널에서 마주친 이강인에게 유니폼을 교환하자는 뜻으로 두 손을 상의에 가져갔는데요, 네이마르의 제안에 흔쾌히 응답한 이강인은 유니폼을 건네며 윙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편집 : 인턴 황단비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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