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맞서야 할 상대, 바로 브라질이죠.
그런데 브라질 역시 월드컵 우승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것만 봐도 말이죠.
스마트폰을 잡고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선수, 브라질의 네이마르인데요.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자세히 보니, 월드컵 우승 트로피 사진이 떠 있습니다.
다른 브라질 선수의 폰 화면도 마찬가지네요.
축구 팬들은 브라질 선수들의 독기가 생생히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세르비아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는 최근 SNS에 "기분이 좋다"는 메시지를 올리는 등 한국전 출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gavi.prodss, Tamba, 인스타그램 neymar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