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아쉬웠던 패배와 억울했던 감독의 퇴장. 그리고 또다시 등장한 각종 경우의 수들. 모든 지표가 불리했던 상황이었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은 극한의 확률을 뚫고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본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를 앞두고 4년을 함께 한 한국 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벤투 감독의 라스트 댄스를 스브스뉴스가 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이진경 / 담당 인턴 최인혁 / 연출 박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