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용건 며느리' 된다…차현우와 오늘 백년가약

배우 황보라가 오늘(6일) 연예기획사 대표 차현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황보라는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차현우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차현우는 중견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기도 하다. 과거 배우 및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