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불리자 크게 환호하며 기뻐하는 여성 참가자!
미국 댈러스 미인대회에 출전한 17살 소녀입니다.
뇌전증과 자폐증을 앓고 있어 대회 내내 도우미견과 함께 참여했는데요,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서 미인대회의 문턱을 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소녀는 미인대회 우승을 계기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little bit, 인스타그램 ali_appleb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