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부산의 한 지하상가 여자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서면지하상가 여성 화장실 쓰레기 수거함에서 비닐봉지에 싸여있는 영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청소원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신은 갓 태어난 남아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지하상가 CCTV 등을 토대로 누가 유기했는지 추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