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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린이집 위협한 대홍수…100명 넘는 아이들 · 교사 급히 구조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미시시피 강물이 범람하며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어린이집에 있던 100명 넘는 아이들까지 위험하던 상황에, 인근 경찰서와 소방서는 어린이집 건물로 물이 들어차기 전 구조를 진행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구조는 차근차근 진행되었고 100명 이상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요양원 인근에서는 구조물에 밧줄을 단단히 연결해 붙잡고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국립기상국은 "주말까지 비가 이어진다"며 돌발 홍수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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