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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잠겨도 회사가는 직장인…난간 위로 아찔한 출근

폭우 여파로 연일 출근길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중국에선 한 직장인이 도로가 물에 잠기자 이렇게 출근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도로가 물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 폭이 겨우 5cm 남짓한 난간 위를 걸어갑니다.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데요.

자칫 발을 헛디디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 출근을 감행하네요.

이것도 모자라, 달걀 크기만한 우박이 우수수~

소리도 요란하고 마치 폭격 현장을 보는 듯합니다.

중국의 상하이인데요, 현재 중국은 12개 성과 도시에서 강풍과 우박, 기습 폭우 등 갖가지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一粒沙子的悟 , Unstoppable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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