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16년 만에 은메달을 딴 14살, 신지아가 쉴 틈도 없이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훈련할 땐 진지한 표정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던 신지아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선 영락없는 14살 학생으로 돌아왔는데요. 연기보다 인터뷰가 더 어렵다는 신지아 선수의 말말말,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공진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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