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와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 모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 수배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 씨와 조 씨를 검거 장소 인근에 있는 고양경찰서에 인치한 이후 검찰과 협의해 인천지검으로 압송할 방침입니다.
(취재 : 박찬범, 영상취재 : 제 일, 편집 : 장현기)
▶ 이은해에 당한 피해자 더 있다? '공범' 가능성 두고 수사 확대
▶ '가평 계곡 남편 살인' 용의자들은 고인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 (ft. 그알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