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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걸리고 싶어요, 놀면서 돈 버네요" 이런 이들

최근 20~30대 직장인 사이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싶다는 황당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격리 기간에 출근하지 않고, 유급휴가도 있어 사실상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논리인데요,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걸려도 일반 감기 정도로 아프다더라는 이야기가 떠돌면서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용하던 마스크가 거래 물품으로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 확진돼도 별로 아프지 않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정보이며 중증이나 후유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그릇된 선택으로 누군가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사출처 : 아시아경제,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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