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파리 패션위크 샤넬 패션쇼에 말을 탄 모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할리우드 배우이자 모나코 공비 故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 샬롯 카시라기였는데요, 이후 패션계 일각에서 "샤넬이 에르메스를 따라 하려는 것 같다"라고 지적하며 '조롱밈'이 돌기도 했습니다. 승마와 에르메스, 그리고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걸까요?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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