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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할머니 된다"…22세 배우 아들 손보승, 결혼 준비 중 여자친구 임신

손보승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22)이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손보승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손보승 배우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99년생인 손보승은 이경실의 아들로, 배우 데뷔 전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정식 데뷔한 그는 '구해줘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펜트하우스',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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