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해외 유학파 출신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이하늬는 하루 만인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는 소감과 함께 속옷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이하늬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서약식으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하늬는 지난달 말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남편 지인을 만나는 등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