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보도 이후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다시 출전이 임박해 보입니다.
토트넘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훈련 영상인데요, 손흥민이 빠르게 달리고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습니다.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이후, 손흥민이 훈련장에 모습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트넘은 최근 1군 선수가 9명이나 확진돼 3경기 연속 치르지 못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모레(20일) 새벽 리버풀전부터 출전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