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시죠.
한 남성이 연못에 들어가는데요.
수영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
강력한 자석으로 연못 물속을 훑어내는 이른바 '자석 낚시'를 하는 건데요.
담갔다 하면 짠~ 정말 별의 별 게 다 나옵니다.
동전 같은 게 제일 흔하고요.
요즘엔 공유 자전거나 킥보드 같은 것도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건진 걸 내다 팔면 짭짤한 부수입도 올릴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환경도 깨끗해지니까 나름 '착한 취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DALLM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