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아주 핫하게 떠오르는 식당이 있다는데요, 개업한 지 얼마 안됐는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맛은 둘째 치고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우와~손님들 줄 선 것 좀 보세요. 끝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내에 문을 연 스파게티 가게입니다.
그런데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 얼굴이 어째 눈에 익죠.
미국의 유명 래퍼 에미넴입니다.
매니저와 합작해 문을 연 가게로 '맘스 스파게티'라는 가게 이름은 2002년 히트곡 'lose yourself' 가사에서 따왔다는데요, 편한 옷차림으로 직접 서빙도 하고 손님들과 사진 촬영도 해주는 에미넴을 보러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에미넴은 이전부터 '맘스 스파게티'를 걸고 종종 게릴라 이벤트나 의료진 기부 행사 등을 해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