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혁신이라고 불리는 테슬라 자동차를 두고 등골 오싹한 일이 일어나 화제입니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었다고 하네요.
한 남성이 테슬라 자동차를 타고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공동묘지 근처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상당히 깜깜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테슬라 자동차가 오른쪽 길가에 사람이 있다며 경보를 울립니다.
맨눈으로는 앞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요.
이어 반대쪽에도 사람이 있다고 감지합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테슬라 자동차가 유령처럼 초자연적인 존재도 알아채는 거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감지 센서가 사람 키와 비슷한 묘비를 보고 오작동을 일으킨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