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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열심히 살았구나"…누리꾼 감탄한 댄서 모니카 과거

"언니, 열심히 살았구나"…누리꾼 감탄한 댄서 모니카 과거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모니카의 특별한 이력이 공개됐습니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인 모니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과 묵직한 리더십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모니카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니카의 모습이 재조명됐는데요, 당시 모니카는 '여자 장우혁'으로 등장해 남다른 포스를 뽐냈습니다.


과거 출연 모습을 보니,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모니카는 '2년을 기다렸다! 장우혁, 한 판 붙자!'라는 팻말을 들고 장우혁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잘 봐!"라고 소리쳤습니다.

이후 모니카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Single Ladies)'에 맞춰 자신이 재해석한 안무를 선보였고,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장우혁의 '신상춤'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모니카는 이어 절도 있는 동작으로 장우혁의 핑거 댄스를 완벽히 소화했고, 패널로 출연했던 장우혁도 모니카의 춤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진 장우혁과의 댄스 배틀에서도 모니카는 박력 있는 안무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뽐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모니카의 특별한 과거를 발견한 누리꾼들은 "언니 정말 열심히 사셨군요", "이 영상을 어떻게 찾았지", "역시 모니카쌤은 못 추는 춤이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습니다.

모니카가 출연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내로라하는 실력파 댄스 크루 8팀이 춤으로 정면승부를 펼쳐 '서열 1위' 크루를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첫 회 시청률 0.822%로 시작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회 만에 시청률이 치솟아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모니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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