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최근 높은 파도로 데크 산책로가 붕괴한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서 태풍 북상에 대비해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밤 이후 전남·경남·경북 남부 등지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사진은 13일 15:20 기준 위성 영상)
당신의 지적 탐험과 발견, 성장, 나눔의 세계로 이끌어줄 프리미엄 콘텐츠
피겨 이해인, 이름 드러내고 '성추행' 반박…"연인이었다"
400톤 아파트 통째로 들어 옮긴다…믿을 수 없는 이사 장면
"20초 뒤 거부, 너무 늦어"…스튜어디스 성추행 '무죄' 황당 판결
"음식 좀 주세요" 구걸하던 여성의 반전…눈 뜨고 코 베였다
ATM기 통째로 '휙'…"영화 같다" CCTV 잡힌 황당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