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트럭에다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얼핏 보기엔 차박 캠핑이라도 하는 듯한데요, 문제는 장소였습니다.
황당하게도 미국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네요.
트럭을 세워놓고 바비큐 장비를 꺼내 태연히 고기를 굽고 있는걸 보안요원이 발견해 저지한 건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화재 위험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 아니냐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