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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남편' 최동석, 17년 몸담은 KBS 떠난다

'박지윤 남편' 최동석, 17년 몸담은 KBS 떠난다
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입사 17년 만에 퇴사한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사직처리가 완료됐다. 오는 24일이 공식적인 최동석 아나운서의 퇴사일로 알려졌다.

2004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2009년 입사 동기였던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최동석 아나운서는 2017년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1년 간 육아휴직을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최동석 아나운서의 가족은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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