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체 16강, 대한민국의 신유빈-전지희-최효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6강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1번 매치에는 복식 최효주-신유빈 선수가 나섰습니다.
복식 경기의 상대는 나탈리아 파르티카-나탈리아 바요르입니다.
대한민국은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연속 범실로 8-8 동점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폴란드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최효주-신유빈 선수가 다시 한번 듀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듀스에서 이어지는 접전 끝, 복식 매치를 가져오는 대한민국입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