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대표팀이 28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단체전 4강에서 독일과 맞붙었습니다.
3라운드 10-11 상황, 독일의 막스 하르퉁 선수가 공격에 성공한 후 김정환 선수가 넘어진 모습을 흉내냅니다.
김정환 선수를 조롱하는 동작으로 보일 수 있는 장면이지만, 별다른 경고 없이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논란의 장면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