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경기. 대한민국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선수가 독일 남자 사브르 단체팀과 맞붙었습니다.
1라운드에는 오상욱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첫 득점은 독일의 베네딕트 바그너였습니다. 그러나 오상욱이 곧바로 따라잡으면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독일이 1점 앞선 채로 1라운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