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피파 랭킹 2위 프랑스와 맞붙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하던 균형은,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후반 43분, 프랑스의 음부쿠 선수의 역전 골로 깨졌습니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음부쿠 선수의 슈팅을 막아내지 못한 채 골문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송범근 골키퍼는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장면,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