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버려지는 1000T의 헌 옷으로 집을 만들 수 있다고?
흐물흐물한 헌 옷이 특별한 공정을 거치면 '플러스넬'이라는 건축재가 됩니다. 플러스넬은 물에도 불에도 강하고 망치로 두드려도 절대 부서지지 않습니다. 제조 과정도 모두 친환경인 플러스넬은 가격도 저렴해 이미 해외에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헌 옷 문제 해결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플러스넬은 골칫덩어리 의류 폐기물 처리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디자인CG 김태화 김한솔 / 촬영 김지연 / 편집 문소라 / 연출 김한나 인턴, 유아란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