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커뮤니티 '김태리 HBD 프로젝트'는 김태리의 생일을 기념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K24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과 김태리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첫 주연 데뷔작 '문영'(2015)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개봉 당시 "최고의 신예"라는 평을 받으며 눈빛만으로 관객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태리의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김태리는 영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1987', '아가씨',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등 선택하는 작품마다 좋은 평가와 성적을 거두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1990년생인 김태리는 오는 24일 31번째 생일을 맞는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