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미국 도심 거리에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좀 이상하네요?
생방송을 하다 말고 갑자기 무엇인가를 향해 황급히 달려갑니다.
자전거 강도를 당하고 있는 아시아인을 발견해 도와주러 나선 것인데요.
고함을 질러 강도를 쫓고 경찰을 부르는 남성.
아시아인은 이미 폭행을 당한 듯하고 신발도 벗겨졌는데요, 이만하기를 천만다행입니다.
아시아계 증오를 멈추라는 목소리는 높지만 관련 입법은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운 남성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