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알몸 김치' 논란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일이 등장한 걸까요. 이번엔 쌀입니다.
맨발의 남성, 뭘 밟고 이렇게 분주한가 싶죠.
중국 광둥성의 잡곡가게에서 팥과 쌀, 옥수수 등의 곡식을 '맨발'로 섞는 황당한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위생용 장갑이나 장화는 찾아볼 수 없어 또 한 번 중국의 비위생 식품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발에 있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곡식에 남을 수도 있는 상황 아니냐며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유튜브 채널 '漩涡视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