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 받았어요"…유진이 공개한 '붕어빵 딸들'

가수 유진이 훌쩍 자란 딸들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진은 자신의 SNS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딸 로희와 로린이 모습을 공개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세뱃돈 받고 좋아하는 자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진의 딸 로희와 로린이는 세뱃돈 1만 원을 손에 들고 방끗 웃고 있다. 두 딸이 엄마를 쏙 빼닮은 앙증맞은 미모가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로희, 2018년 로린을 얻었다.

유진은 오는 19일부터 방송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출연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