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1일 만에 코로나19 극복…"최종 음성 판정"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1일 만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아 방송활동 재개가 가능해졌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찬원은 무증상이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찬원의 확진으로 지난 1일 녹화를 함께 한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진은 2주 남짓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가격리를 했다. '뽕숭아학당' 출연진 및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