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는 7일 자신의 SNS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으로 빨간 점퍼를 입은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은 바다 풍경을 찍은 것이었다.
아들로 추정되는 바닷가 사진에는 두 성인의 그림자가 찍혀있었다. 조수애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됐다.
조수애가 약 4개월 만에 SNS 사진을 업로드하고,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의 사진까지 올리자 "불화설은 루머일 뿐"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조수애, 박서원 대표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