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은 추석 연휴 직후 SNS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서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에서 절도 피해 사건이 벌어졌다고 알렸다. 그는 올초부터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레트로 감성의 오락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9/02/22/30000623561.jpg)
김상혁은 누군가 오락실 동전 교환기에서 돈을 훔치는 모습을 공개한 뒤 "우리 오락실 오늘 새벽 도둑이 들어서 연휴 매출이 싹 털렸다."고 밝혔다. 또 경찰관이 오락실 곳곳을 수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과학 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