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뿐만 아니라 소속사 동료의 관계도 정리했다. 윤계상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것.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0/06/11/30000648583.jpg)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7년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연인인 이하늬도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