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의 절친한 친구인 김민정은 자신의 SNS에서 "효림 언니 베이비 샤워. 언니 집에 몰래 침입해 서프라이즈. 형부와 한달 반 전부터 작전을 짰다."면서 "깜짝 놀란 언니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도하겠다."는 글과 함께 서효림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0/05/26/30000647747.jpg)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지난해 12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정명호 씨는 중견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며, 지난 2월 사업 파트였던 한 식품 업체 측으로부터 계약 불이행 등을 이유로 사기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해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