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식당에서 요리사가 음식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식당을 찾은 시민 정 씨는 주문한 요리의 맛이 아이가 먹기에는 너무 강하다며 음식을 다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다시 나온 요리에서는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요리사가 코로나19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건 물론이고 몸을 숙여서 요리에 직접 침까지 뱉는 모습이었는데요.
식당 사장은 사과 성명도 내고 재발 방지도 약속했지만, 현지 반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과연 이번이 처음이었을까? 이미 먹은 사람은 어쩌냐 ㅠㅠ" "먹는 걸로 장난치면 천벌 받는다. 다신 요리사 일 못하도록 조치해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중국 바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