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18살 A씨가 오늘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