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백종원 대표도 전국의 가맹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맞짱 선한 영향력' 입니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1,400여 가맹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 위한 지원 사항](http://img.sbs.co.kr/newimg/news/20200228/201407229_1280.jpg)
회사 측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분담해 작은 힘이 돼 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가맹점의 배달 수수료를 지원한다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등장하는가 하면 편의점 업계에서는 확진자가 방문 점포의 신선식품 폐기 비용 등을 본사에서 부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임대료를 면제하거나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도 코로나 위기 속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맞짱 선한 영향력](http://img.sbs.co.kr/newimg/news/20200228/201407230_12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