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16일 쌍둥이 자녀 승권 군, 승빈 양이 아기였을 때의 사진을 게재하며 "누가 아들이고, 딸일까요?"라고 재치 있는 퀴즈를 냈다.
또 "시간 참 빨라요. 둥이(쌍둥이) 부모님들 파이팅하세요"라고 쌍둥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 시절의 승권 군, 승빈 양이 나란히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9/11/19/30000638190.jpg)
지난달 27일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을 만났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백승철 기자]
(SBS funE 강수지 기자)